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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계 여성의날 캠페인 #난원하는걸이뤄 세미나 정리카테고리 없음 2024. 3. 17. 23:38
day1 (다 잘하고싶어 : 다양한 역할을 해내는 여성) 연사
[인플루언서]
- 젤라 (80만 뷰티 유튜버 + 사업가)
- 잇츠오케이 (카카오모빌리티 재직 직장인+ IT 유튜버)
- 킴닥스 (45만 유튜버 + 영상 촬영 스튜디오 운영)
- 김진아 (에세이작가)
[전문직업인]
- 이희정 (해외송금업체 센트비 CLCO, 변호사)
- 킴제이 (마케터)
- 류승주 (16년차 뮤지컬 배우)
- 윤지연 (14년차 아나운서)
Day2 (난 원하는걸 이뤄 : 사업가의 도전과 성취) 연사
- 마이루틴(루틴관리 어플) 옥민송 대표 (대학생때 창업 2년전 M&A로 엑싯, 자회사로 편입)
- 리솔츠(라이프스타일 웰니스 제조) 권윤정 대표 (광고대행사 + 마케팅회사 + 웰니스기업 3개회사 운영, 미국시장 타겟으로 창업)
- 서울시스터즈(F&B) 안태양 대표 (14년째 사업중 2번째 사업으로 김치시즈닝. 해외 13개국 수출)
- 해피문데이(여성용품 제조) 김도진 대표 ( IT기업 PM출신, 동남아시장 진출, 작년 110억 투자유치)
- 오니스트(건강기능식품) 김재현 대표 (컨설팅펌 출신, 연매출 60억)
- 이너시아(여성용품 제조) 김효이 대표(포브스 30살이하 20인, 카이스트 박사, 예창패출신)
- 빌리지베이비(육아어플및 플랫폼) 이정윤 대표(컨설팅펌 출신, 작년 80억투자유치)
- 원테이커(속옷브랜드+마케팅업체) 홍유리 대표(매출 200억 이상)
day1_insight_1 인플루언서 - 전문직업인(프리랜서, 1인기업) - 사업가
인플루언서와 전문직업인(프리랜서,1인기업), 사업가의 차이점을 확연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일단 사람의 깊이와 인사이트가 너무나도 다르다.
인플루언서들은 자아가 비대한 느낌이 들었다.
내공이 있다기보다는 포장된 본인의 성과를 계속 어필하는 느낌.
팬들이 와서 길게 줄을 서서 사인을 받아간다.
다른 연사가 강의할때 폰만 보는 사람도 있었는데.. 보기좋진 않았다.
하지만 인플루언서중에도 사업을 같이하는 사람은 조금 달랐다.
전문직업인들은 본인들만의 깊은 스토리가 있었고, 무난한 직장인 느낌이었다.
day2의 연사였던 사업가들은 말 하나하나에 열정과 깊이가 다르다는게 느껴졌다.
문제해결을 얼마나 많이 해봤느냐가, 그 사람의 그릇과 깊이를 결정한다.
일을 잘하는 건 기본이고, 똑똑하고, 적극적이고, 일을 많이하며, 에너지가 좋았다.
자기를 파는 사람과 문제해결을 하는 사람의 차이를 체감할 수 있었다.
day1_insight_2 강연자의 태도에 대하여
연사들이 16명이나 되니 비교가 되는데,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을 팬으로 만드는 사람이 있고,
생각보다 실망하게 되는 사람이 있다.
첫번째는 태도
거만한 태도와 자존감이 높은 태도는 다르면서도 한끗차이인것 같다.
그리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줄 때 진심으로 경청해주는 모습도 중요하다.
두번째는 표정과 편안함
청중들을 웃으면서 편하게 대하는 사람과 딱딱하게 대하는 사람.
뮤지컬배우 류승주님은 처음에 인사하고 바로 노래를 했는데, 분위기가 한순간에 좋아졌다.
나의 재능과 특기를 살려서 분위기를 풀어줄만한것을 넣으니 참 매력있었다.
세번째는 진정성
본인의 성취를 이야기하는것보다
청중들에게 자신의 이야기, 스토리를 이야기하면서 소통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매력적이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기자신을 표현하는걸 가장 못한다.
연기를 배워보는것도 좋다.
day1_insight_3 좋은 동료와 일할 수 있었던 비결
Q 직원들의 뜨거운 열정이 느껴지던데, 좋은 동료와 일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가요? A. 젤라
직원은 대표를 따라간다.
내가 편하려고 직원을 뽑는게 아니다.
내가 하는데 열정이 넘쳐서 혼자 못하니까 직원을 뽑는거다.
대표가 멋져야한다.
인플루언서는 자신감 자존감 없으면 못한다. 그게 다다.
자존감과 자신감이 없으면 사람이 한없이 작아진다.
나는 자존감과 자신감을 올리기 위해 EDM 음악을 듣는다.
음악이 주는 에너지가 생각보다 크다.
대표가 멋져야 좋은 동료를 얻을 수 있다. -젤라-
결국 사람이 모여서 회사를 만드는것
최고의 복지는 최고의 동료.
사람문제로 힘들거나 고통받을건 없고
유능한 사람과 힘껏 일할 수 있는게 복지다.
day2_session 1_마이루틴 옥민송
마이루틴은 MVP검증까지는 7000명을 1개월만에 모았고, 잘됐으나
손익분기점을 넘기기까지는 3~4년이 걸렸다.
성장이 너무 늦어서 한계가 보였다.
사업은 마라톤이다. 5년째부터 가속도가 붙었다.
한해동안 했던걸 어느순간 2달이면 하게됐다. 그냥 해야한다.
현재는 딜라이트(전세계 1위 알람 어플)에 EXIT을 했고, 직원으로서 딜라이트 자회사에서 근무하고있다.
엑싯한걸 후회하지 않는다. 지금은 조금은 마음편하게 회사 다니고 있다.
Q. 성과가 탁 튀었던 순간?
- 애플의 픽을 받은 순간. 생산성 카테고리에서 1위를 하게되면서, 애플에서 밀어줬다. 그때 가입자수가 튀었다.
- 대표의 유튜브출연과 책출간이 생각보다 마케팅효과가 많이있다.
Q. 어떻게 exit을 하게 됐나?
- 딜라이트 대표에게 커피챗 요청해서 요즘 투자받고있다~ 일상얘기하고 투자미팅하고 하면서 M&A할래? 하다가 이렇게 됐다. 각잡고 M&A를 한게 아니다.
- M&A하는 것을 시행착오를 줄이고, 가속도를 내는 부스터라고 생각했고, 그 생각이 맞았다.
Q. 어플의 핵심?
- 어떻게 내가 하기 싫은 행위를 계속 하게 만드는지? 유저들을 중독시키게 하는지가 중요하다. 보통 하다가 말기 때문. 잘 되는 예시는 런데이어플, 말해보카 어플이 있는 것 같다. 유저를 중독시키기 위해 다양한 장치들이 필요하다. 크게 칭찬을 해준다던가, 리워드를 준다던가..
Q. 글로벌 진출?
글로벌 진출을 처음부터 같이 기획해서 하는게 좋다. 시간이 축적되어야만 되는 것들이 있다.
Q. 사람과 조직에 대한 고민?
당신이 사람(동료)에 관심이 없어지는 순간, 회사는 나락으로 갈것이다.
대표는 회사의 비전과 맥락을 철저하게 동료들에게 뿌려야한다.
그리고 팀원은 그 맥락을 새기고, 모든 일을 할 때 최고의 선택을 할 수 있어야한다.
팀원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역량을 회사에서 길러주고 있는지?도 중요하다.
day2_session 2_오니스트, 리솔츠, 이너시아
조직/사람문제가 가장 어렵다
제품과 재무에대한 문제는 해결이 된다.
결국 대표의역량과 대표의 리더십만큼 사업은 갈 수 있다. 대표가 그릇이 커야하고,
그릇이 크려면 끊임없이 공부하고 문제해결하고, 부딪혀야한다.
조직/사람문제가 싫다고 사람을 안쓰면 안된다.
인간의 성장속도는 조직의 성장속도를 따라갈수없다.
Q. 매출으로 효과가 좋았던 마케팅? - 이너시아 효이대표
남들이한다? 내눈에 보인다? 하는건 할수있는건 다 해 봤다.
국내 유명 회사 컨설팅, 국내 최고 회사 출신 마케터.. 돈 많이 썼다.
그런데 그것보다 대표가 모든걸 다 나열해놓고, 하나씩 실행했을 때가 효과가 더 좋았다.
제품의 본질은 만든 사람만 아는 거니까.
마케팅을 잘 하는 사람을 고용하면 해결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창업자의 생각, 구매자의 가설을 확인해보는게 낫다.
그렇게 한 마케팅은 볼품없었는데 효과는 아주 좋았다.
퍼포먼스마케팅 제일 간단한 마케팅부터 시작했다.
그리고 제품을 원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았을때! 매출성장이 또 늘어났다.
처음에는 타겟군이 환경과 MZ세대라고 생각했는데.. 효과가 좋지 않았다.
틀렸구나를 인정하기가 어려웠다.
3545 더 나이많은 여성이 우리 제품을 원했다.
그들이 있는 장소. 모여있는 장소. 커뮤니티 카페 오프라인 커뮤니티. 3545인플루언서.
우리 브랜드를 보이고싶어하는. 고객층이 있는 인플루언서를 타겟했을 때 효과가 좋았다.
Q 욕조가 없는 2030이 많은데 ? - 리솔츠 대표 권윤정
베스솔트의 타겟은 국내는 작을것이라고 예측했다.
브랜드를 오픈하자마자 미국으로 뛰어갔고, 미국자사몰 오픈을 앞두고 있다.
길게 보고있다. 세계시장에 잘하는 소금입욕제 플레이어가 없다. 올라갈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당장은 남지않아도 투자적관점으로 만들고 있다.
포트폴리오(향수, 스킨케어, 고체바..)를 다양화해서 국내시장도 노리고 있는데, 비누가 한국에선 젤 잘팔린다.
Q 고객의 재구매율을 어떻게 높였나? - 오니스트 김재현 대표
재구매율 비율이 40%로 꽤 높은편이다.
고객과 밀도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자사몰에 고객이 들어오면 대표가 직접 채널톡으로 말걸기도 한다.
인스타그램 관리도 홍보만이 아니고 고객과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카카오톡도 쿠폰만 보내는게 아니라. 직접 대화시도한다.
고객과 같이 있고싶어하는 브랜드가 되고싶었다. 스토리텔링을 직접한다.
crm을 꾸준하게 한다.
day2_session 3_베이비빌리 이정윤대표, 해피문데이 김도진 대표
이정윤대표
- 컨설팅펌에서 일한 경험으로 첨부터 전략적인 시장 찾아서 창업했다.
- 10억이하까지는 투자받으면 기분좋은데 십억이상~100억대로 넘어가면 엄청 부담된다. 투자한 사람에게 이걸 몇배로 엑싯을 해줘야한다는 부담감이 커져서 무서워졌다.
- 커머스플랫폼사업은 돈이 안된다. 매출이 300억이어도 커머스플랫폼은 흑자가 아니다. 규모의경제가 있어서 흑자여야하는데. 11번가, 티몬.. 여전히 적자다. 카드사할인 7%도 못끌어오는 우리 플랫폼에서 어떻게 흑자를 내나 싶다.
Q. 때려치고 싶은 순간이 온적이 있는가?
- 때려칠수 없다는걸 받아들이고 그 옵션을 아예 없애버렸다.
- 현타오는 구체적인 모먼트, 상황을 자연스럽게 forward 혹은 아웃소싱, 전문가에게 토스했다.
Q. 육아는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애기 낳고 초반 3년만 올타임 이모님 썼다. 애들도 돈으로 키울수있는 영역이 있다.
애기 3년 초반에 너무 중요하다고하지만, 밀도있게 아이와 지내면 과학적으로 문제없다.
나에게만 헌신하고 최선을 다하는 엄마? 나에게도 헌신하지만 본인에게도 최선을 다하는 엄마? 후자가 더 멋있다고 생각한다.
Q. PMF(product market fit)
고객과의 초기커뮤니케이션이 굉장히 중요하다. 허접해 보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기보다 해봐야한다.
PMF가 고민될때 유저들과 소통을 많이해야한다.
사람들은 오히려 얘네 초반부터 난 알았어~ 내가 키웠어~ 이런 걸 좋아한다. 허접해도 소통해라
경영에 슬럼프가 왔을때, 컨설팅펌에 견적맡겼는데, 일주일에 7억을 달라고 했다.
그래서 충격먹어서 고객들한테 도와달라고 하면서 길게 주관식 설문지를 돌렸다.
놀랍게도 5만명한데 답장이 왔고, 그게 컨설팅펌에 7억 주고 하는것보다 훨씬 실효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너무 감사해서 역대급 할인쿠폰을 뿌렸고, 그 당일에만 2억매출이 나왔다.
Q. 사업가를 떠나 인간 대표로써 나를 지키기 위해 하는 것
등산. 운동. 책읽음.
만나면 묘하게 기운빠지는, 회의감을 불러일으키는 사람 안만남
나에게 기운 주는 사람이 있다. 그사람에게 집중한다.
안좋은 영향을 준다는 사람을 안만났다.
그러다가 좀 인류애가 채워지면 또 야생가서 데어보다가~ 반복
Q. 어플에 광고 매출 받으시나요?
광고매출 생각보다 큽니다.
day2_session 4_서울시스터즈 안태양 대표
- 김치시즈닝
개인적으로 만든 단어였다.
한국식 스리라차와 타바스코는 왜 없지?
수출은 물류에대한 이해가 없으면 아무리 제품을 잘 만들어도 이익구조를 만들수 없다.
냉장, 냉동을 생각하니 결국엔 가루를 생각할수밖에 없었다.
- - 직관적인 제품과 직관적인 네임이 필요했다.
대기업이 아니고 스타트업이니까
추상적인 네이밍은 설명하려면 돈과 시간이 많이 든다. 대기업은 가능하다.
‘김치시즈닝’ - 직관적인 제품과 네임
- 감으로 하면 안되고, 데이터로 해야한다.
우리나라는 데이터를 볼 수 있는 곳이 없거나 편향되어있는 데이터가 많다.
구글데이터, 블룸버그, 월스트리트저널, cnn 미국에 있는 데이터를 보는게 좋다. 특히 구글과 블룸버그
데이터는 허수가 많지만, 손 쓸수없는 데이터는 검색량이다. 검색량을 많이 봐라.
- 전세계 리뷰를 긁어모아라
세상에 내가 만드는 최초의 제품은 존재하지 않는다. 세상에 지구반대편에 어느정도 있다.
아마존, 구글, 블로그, 커뮤니티 등 리뷰를 다 봄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단어를 다 본다.
대표가 직접 다 해야한다.
별 3개가 안되는 리뷰들을 다 보고 데드리뷰들을 다 보고 단어들을 다 찾아낸다.
대부분 리뷰안에 고객들이 주는 답이 있다.
- 최악의 시나리오를 먼저 그렸다.
제품이 좋아도 망할 수 있다. 김치 시즈닝이 나왔을때 대기업이 카피하면 어떻게 방어할것인가?가 최악의 시나리오였다.
대기업이 가장 무서워하는게 뭘까?
내가 본사에서 1인이 피켓드는게 무서울까? 아니다. 대중이 가장 무서울 것이라고 생각했다.
푸드쇼에 가면 구구절절~ 대대손손~하면서 이야기하는경우가 많다.
그것보다 강력한 임팩트있는 한줄이 필요하다. 그럼 고객들은 죽을때까지 기억해줄 것 이라고 생각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1등? 대기업이나 후발주자 누구나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미국 아마존 1등 김치시즈닝” 이 캐치프레이즈를 밀었다.
그리고 바이어들에게 20장씩 IR하는것보다 미국 아마존 리뷰 보여주는게 훨씬 효과적이다.
미국 아마존 쿠팡보다 정책이 더 사악하다. 그럼에도 들어가는 이유다.
- 동남아가 아니고, 미국으로 간 이유
인구가 많다고 그사람들이 진짜 잠재고객일까?
그사람들이 k푸드를 구매할것이냐? 그사람들이 구매력이 있는가?
동남아나 미국이나 물류비용은 비슷하다.
10불이라면, 소비하는 습관이나 생태를 고려했을때 미국이 답이었다.
처음부터 미국을 타겟을 하고 만들었다.
- 멘토가 굉장히 중요하다.
힘든사항이 생기면 멘토에게 의견을 물어본다.
10년이상 같은 업을 지속한 인사이트 있는 대표들에게.
그럴때마다 좋은 답변을 줬다.
- 번아웃 안오는 이유
내 사업과 내 일상을 잘 분리한다.
내 삶, 내 가족을 다 몰빵하게 되면, 내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을 못하게 할것같고 잠도 못잘거같다.
밸런스를 잘 잡으려고 부단히 노력한다.
하루하루 즐거움과 소중함을 어떻게든 찾아내려고하고, 단순한것에 감사하려고 한다.
day2_session 5_원테이커 홍유리 대표
- 사업은 소명의식이 없이는 어려운일이다.
돈 또는 돈을 벌 가능성 따위로 버틸 수 있는 스트레스가 아니다.
내가 대한민국에서 이 문제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야
이마음이 없었으면, 포기를 했었을 것이다.
- 그럼에도 사업을 하는이유.
사업을 하면서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좋다.
- 커피챗과 네트워킹 잘 하는 방법
정말 못해서 안하다가 우연찮은 계기로 하게됐는데, 아주 크게 도움이 됐다.
나랑 똑같은 고민을 먼저한 사람을 직접 만나보면 진짜 온라인과 혼자 하는것과 너무 다름 1~3년을 단축시켜준다.
지금은 무슨일이 생기면 자주 귀찮게 투자자들에게 전화한다.
생각보다 사람들은 잘 도와준다.
특히 잘 나가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이타적이다.
무례하다고 생각하지말고 그냥 하면 된다.
안되면 어쩔수없지. 그사람이 기분 안좋나보다.라고 생각해라.
근데 신기한게 계속 된다. 그래서 물어봄
본인이 그런 모임을 만들어도 된다.
커피챗 너무 중요하다. 깨부시고 그냥 해라.
- 사업에서는 선택을 하지 않는게 최악의 선택이다.
최고의 선택보다는 건강한 선택을 하려고 한다.
단점이 없는 선택은 없다. 단점은 어떻게든 있다. 무서워서 선택을 못하는거다.
나는 타이머를 재고 의사결정을 한다. 종이와 펜만 들고 방으로 들어간다.
종이에 장/단점을 적고, 진짜 중요한 의사결정이면 g수도 적으면서 정량적으로 무게를 저울질한다.